[일요신문] 경북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8일 군청에서 '화합으로 새로운 희망 울진'의 군정 슬로건을 구현하기 위한 7월 3차 정책회의를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손 군수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정책홍보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산림 탄소 상쇄사업 추진 계획(안) △어항 비가림시설 설치사업 제안 △울진의 역사 인물 발굴 및 공간 조성 방안 용약(안) △군청사 증축 사전 기획 용역 △사계절 전천후 오션리조트 투자 유치 홍보물 제작 △울진군 성곽복원 정비 계획 타당성 조사 용역 △남대천, 왕피천 꽃길 조성 기본구상 용역 △울진군 해안도로 연결 및 관광 자원화 방안 기본구상 용역 △울진군 표고버섯재배 육성사업 기본계획 수립 용역 △표고버섯 육성사업 타당성 및 위탁 비용 분석 용역 △울진군 정책과제 발굴 및 실행계획 수립 용역 △지속가능한 산불 피해 지역 활용방안 수립 용역 등에 대해 추진 상황 등을 보고하고 미진한 사안에 대한 검토의 시간을 가졌다.
손병복 군수는 "정책홍보관은 공무원으로서의 덕목을 갖추는 것은 기본이며,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를 추진하고 스스로 노력을 더하여 전문성을 키운다면 개인의 역량을 한층 배가 시킬 수 있고 군정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상욱 대구/경북 기자 ilyo07@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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