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참가자 67명 퇴영
잼버리 조직위원회는 5일 기자단 공지를 통해 “싱가포르의 퇴영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싱가포르 참가자는 청소년 40명을 포함해 총 67명이다.
참가 인원이 4500여 명으로 가장 많은 영국이 가장 먼저 철수를 결정했으며, 오늘 야영지를 떠나 서울로 이동했다. 미국도 잼버리 조직위원회에 철수 의사를 밝혔다.
조직위는 미국, 영국의 철수 결정에 대해 아직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이민주 기자 lij907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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