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 교육감은 신규 교육전문직원들에게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은 우리가 사는 세상과 근본적으로 다르다”며 “미래교육을 위해서는 세상을 보는 새로운 시각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인천시교육청의 역점사업인 읽기-걷기-쓰기(읽걷쓰), 인천 바로 알기 등을 넘어, 학생 개인 맞춤형 성장과 공동체성 함양을 위한 인천만의 특색 있는 사업을 고민해달라”고 당부했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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