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식·교통·관광·문화체험 등 최대한 지원”
한 총리는 이날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에서 잼버리대책반 회의를 주재하고 “잼버리 공식 일정은 마무리 되나 일부 대원들은 잼버리 이후 프로그램을 진행한 뒤 출국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관계 부처와 지자체는 항상 잼버리 대원들의 안전과 건강을 제일 원칙으로 하면서 숙박·급식·이동·체험·출국 등 모든 과정에서 지금 해주셨던 것과 같이, 이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기관장들께서 직접 꼼꼼히 챙겨달라”고 지시했다.
이어 “행정안전부·여성가족부·조직위 등은 당분간 상황기능을 유지하면서 남아있는 잼버리 대원들의 편의를 제공하고, 관련부처나 지자체와의 협조 필요사항을 조율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전날 2023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는 폐영식과 K팝 공연으로 공식 일정을 마무리했다.
박호민 기자 donkyi@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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