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시 최대 7년까지 무이자 혜택 제공
[일요신문] 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신혼부부의 주거안정과 저출산 등 사회적 문제 해소를 위해 ‘부산시 신혼부부 럭키7 전세자금대출’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전세자금대출은 부산시에서 운영하는 럭키7 하우스 지원사업에 선정된 공공임대주택 입주 예정인 무주택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한다.
![‘부산시 신혼부부 럭키7 전세자금대출’ 출시 이미지. 사진=부산은행 제공](https://storage3.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3/0814/1692007353795131.jpg)
부산은행 이수찬 여신영업본부장은 “저출산 등 사회문제 해소와 주거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부산시와 함께 ‘부산시 신혼부부 럭키7 전세자금대출’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부산은행은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금융상품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박정헌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