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본사 “사실관계 따라 추가 조치 예정”
해당 프랜차이즈 본사는 9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대전 가맹점 관련 내용을 신속하게 확인 중”이라며 “이유를 불문하고 내용이 확인될 때까지 영업 중단 조치 중이며 향후 사실관계에 따라 추가적인 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댓글을 남겼다.
이어 “더 이상 이런 아픔이 반복되지 않기를 바란다”며 “유명을 달리하신 선생님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에게 깊은 애도의 말씀 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대전 교사 사망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에 해당 음식점을 비롯해 가해 학부모들이 운영한다고 알려진 사업장 두 곳의 정보가 공유되면서 불매 움직임이 일었다.
김명선 기자 se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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