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8시부터 ‘송재우의 MLB전당’서 중계…한명재 캐스터 특별출연, 송재우 해설과 호흡 맞춰
유튜브 채널 '송재우의 MLB전당'에서는 오는 13일 오전 8시 7분부터 시작하는 텍사스와 토론토의 경기를 오전 8시부터 라이브로 입중계한다. 이번 경기에는 특별히 국내 스포츠 캐스터 중 넘버원으로 꼽히는 한명재 캐스터가 특별 출연해 팬들을 생생한 경기 현장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류현진은 지난 2일 '투수들의 무덤'이라 불리는 쿠어스필드에서 콜로라도 로키스를 상대로 5이닝 2실점을 기록하며 호투를 선보였지만 결국 패배하며 4승을 따내는 데 실패했다. 이후 7일에 열린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경기에서도 5이닝 동안 2실점을 하며 본인의 몫을 다 했지만 팀의 득점 도움을 받지 못해 2패를 기록했다. 이번 경기에서는 슈어저와 류현진의 맞대결이 예상돼 팬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송재우 해설위원과 한명재 캐스터가 입중계하는 텍사스와 토론토 경기는 13일 오전 8시부터 유튜브 채널 '송재우의 MLB전당'에서 시청할 수 있다.
채요한 PD pd_yosy@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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