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이미지. 사진=넥센타이어 제공](https://storage1.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3/0919/1695088668282943.jpg)
넥센타이어의 디자인 철학인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은 궁극적인 아름다움 (Ultimate Sensual, Timeless Movement)’과 그 아래 세 가지 가치 체계인 역동성(Objet with Dynamics), 본질(Objet with Essence), 세련미(Objet with Refinedness)를 바탕으로 재해석해 다양한 결과물을 만들어냈다.
학생들은 8개월 동안에 걸쳐, 디자인에 대한 리서치 및 콘셉트 도출을 통해 넥센타이어 디자인 철학을 재해석한 다양한 시각물을 제작했다. 넥센타이어 디자인 실무자가 학교에 직접 방문해 학생들과 아이디어 교류 및 멘토링도 진행했다.
전시는 9월 19일부터 26일까지 서울 마곡동에 위치한 넥센중앙연구소 ‘더넥센유니버시티’ 1층 로비에서 진행되며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하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