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표 원내대표 합동 분향소 방문…“책임감 가지고 문제 해결 위해 최선 다할 것”
홍 원내대표는 SNS를 통해 “10·29 이태원 참사 합동 분향소를 찾아 조문 드리고 유가족분들과 말씀을 나눴다”고 전했다.
홍 원내대표는 이어 “참사 후 1년이 다 돼가는 지금까지도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그리고 책임 있는 당사자의 공식 사과 등 어느 것 하나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며 “희생자들의 억울함과 유가족들의 원통함이 조금이라도 풀어질 수 있도록 더불어민주당이 책임감을 가지고 이런 문제들의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특히 이태원 참사 특별법이 신속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홍 원내대표는 “10월에는 할로윈 축제는 물론 다양한 축제가 예정돼 있다”며 “한국 사회 전반의 안전에 대한 제도개선이나 보완이 충분히 이뤄졌는지도 다시 한 번 꼼꼼히 챙겨서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일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박형민 기자 godyo@ilyo.co.kr
-
[단독인터뷰] 명태균 부인 “이준석 때문에 우리 일상 다 망가져”
온라인 기사 ( 2024.11.21 18:56 )
-
‘윤석열 OOO 단속도 못해서…’ 한동훈 가족 이름 국힘 당원게시판 글 파문
온라인 기사 ( 2024.11.15 21:34 )
-
‘검사 출신’ 김웅, 이재명 유죄 판결문 해석 눈길
온라인 기사 ( 2024.11.15 17: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