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는 국민이 하는 것…위대한 행진에 동참해달라”
이 대표는 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영상에서 “정치는 정치인이 하는 것 같지만 결국 국민이 하는 것이다. 주권자인 여러분이 행사하는 한 표가 나라와 내 지역의 내일을 결정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강서구청장 보궐선거는 정권의 폭정을 멈추고 강서구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오는 6일과 7일 이틀 동안 사전투표가 진행된다. 딱 세 표가 부족하다”고 언급했다. 이어 “국민이 승리하고 역사가 진보하는 위대한 행진에 빠짐없이 동참해 달라”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주변 강서구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도 적극 독려해달라”며 “자랑스러운 동지 여러분의 애국심과 애당심을 믿는다”고 강조했다.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6~7일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사전투표가 실시된다. 유권자는 별도의 신고 없이 강서구 내에 설치된 사전 투표소 20곳 어디에서나 투표할 수 있다.
정소영 기자 upjsy@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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