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의 보통주 5000주 장내 매수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김 대표이사는 지난 5일 장내에서 로보티즈 보통주 5000주를 매입했다. 총 1억 1505만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으로 김 대표이사의 보유 주식 수는 기존 350만 주에서 350만 5000주로 증가했다. 지분율은 27.45%가 됐다.
로보티즈 관계자는 김 대표의 자사주 매입에 대해 “주주가치를 제고하고 회사 성장에 대한 자신감 표출의 방안”이라며 “로보티즈만의 기술력과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자율주행로봇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가는 한편 지속적으로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호민 기자 donkyi@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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