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ger-Licking Good’ 글자에 정 부회장 캐릭터 그려져 있어…출시는 알수 없어
10월 5일 정 부회장은 자신의 캐릭터가 손가락을 치켜들고 있는 모양이 그려진 컵을 공개했다. 컵에는 ‘Finger Licking Good’이란 글자가 적혀 있었다. 핑거 릭킹 굿이란 ‘손가락을 핥을 정도로 맛있는’이란 뜻이다. 정 부회장이 평소 요리에 관심이 많고, 지인들을 ‘용지니어스 키친’에 초대해 직접 요리를 해주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이에 평소 그의 취향과 잘 맞는 글자라고 볼 수 있다.
정 부회장이 이 컵을 공개하자 ‘어디에서 구입할 수 있냐’, ‘SSG 굿즈인 줄 알았다’, ‘진심으로 갖고 싶다’ 등의 댓글이 달렸다. 다만 이 컵이 어떤 목적으로 만들어졌는지, 실제 출시할지 여부는 알 수 없는 상황이다.
김태현 기자 toyo@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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