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평택항만공사가 해양레저 성수기 시즌을 맞아 화성시에 위치한 제부마리나에서 해양경찰 합동으로 안심운항 해양사고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경기평택항만공사 제공](https://storage2.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3/1029/1698574655689401.jpg)
레저선박 보유자는 28일 오전 7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제부마리나 해·육상계류장에서 점검을 받았으며 총 40척이 참여했다. 점검 항목은 엔진오일, 연료필터, 배터리, 냉각라인, 선박장비 등으로 지역 소재 선박정비업체가 진행했으며, 평택해경과 함께 출항 전 안전수칙을 이용객들에게 홍보했다.
김석구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은 “안심운항 해양사고예방 캠페인 및 레저선박 무상점검을 통해 해양사고 예방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안전하고 편리한 해양레저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공사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