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압 과정에서 경찰관 2명 경상
31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0분쯤 대통령실 앞에서 흉기 난동을 벌인 A 씨가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혐의로 긴급 체포됐다.
A 씨를 제압하는 과정에서 대통령실 외곽 경호를 맡은 202경비단 소속 경찰관 2명이 복부와 팔에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자세한 범행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김정아 기자 ja.kim@ilyo.co.kr
관련기사
-
2023.10.27
17:27 -
2023.10.27
16:06 -
2023.10.25
17:39 -
2023.10.23
08:00 -
2023.10.22
18:41
사회 많이 본 뉴스
-
"텅 빈 차량에 혼자 덩그러니" GTX-A 적자 책임 누가 질까
온라인 기사 ( 2024.04.26 10:45 )
-
법은 민희진 편?…'오히려 하이브가 배임' 판사 출신 변호사의 주장 이유
온라인 기사 ( 2024.04.28 11:53 )
-
SM엔터 시세조종 '자금줄' 지목…고려아연 유탄 맞나
온라인 기사 ( 2024.04.25 17: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