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 사진=박은숙 기자](https://storage1.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3/1102/1698916038463616.jpg)
그는 “서울권(수도권) (국회의원 수가) 100명이 넘는다”며 “(친윤계 의원들이) 이제 나설 때가 됐다”고 언급했다. 이어 “경남, 경북 지역에서 국민의힘 기반이 제일 튼튼하다”며 “그래서 거기서 이름나고 훌륭한 사람들이 수도권에 와서 좀 도와달라는 것은 대단한 것은 아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인 위원장은 “미국처럼 오픈 프라이머리 방식으로 (공천을)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공천 심사를 재밌게 만들어야 한다”며 “관심을 받게 해야 하고 투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국가한테 민주주의를 잘 하라고 바라는 것보다 당내에서부터 우리부터 시작해야 한다”며 “통합부터 시작해야 하고 공평한 것도 우리 쪽에서 먼저해야 한다”고 부연했다.
정소영 기자 upjsy@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