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 장면. 사진=건보공단 부울경본부 제공](https://storage2.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3/1109/1699517159823324.jpg)
공모 기간 중 응모된 총 53편은 내외부 위원의 2단계 심사를 거쳐 총 5편(최우수상 1, 우수상 2, 장려상 2)이 선정됐고, 영예의 최우수상은 해동병원 정경화 간호사가 수상했다.
최덕근 본부장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국민들의 간병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꼭 필요한 제도”라면서 “보호자 없이도 국민들이 좋은 환경에서 마음 놓고 통합병동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질 높은 서비스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공단은 지역(부산, 울산, 경남) 간의 참여격차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해 지역민들의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박정헌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