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충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주유소․LPG 충전소 활용 방안 논의
이날 회의에는 환경부, 한국석유관리원, 한국환경공단, 대한석유협회, 한국석유유통협회, 한국주유소협회, 대한LPG협회, SK에너지(주), HD현대오일뱅크(주), GS칼텍스(주), S-OIL(주), 한국교통연구원, 한국석유공사, 농협경제지주(주) 등이 참석했다
정부의 2030년 NDC(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한 무공해차 중장기 보급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충전시설의 최적 입지이면서 교통거점인 기존 주유소 및 LPG 충전소를 활용한 에너지 복합스테이션을 확대하고자, 환경부를 비롯해 한국환경공단, 협회, 정유사, 유관기관 등과 올해 상반기부터 정기적인 협의회를 구성하여 운영해 오고 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전기차 충전시설 보급 확대를 위한 △전기차 충전인프라 민간투자 활성화 방안 △전기차 충전시설 보급 현황 및 정부 정책 추진방향 발표 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전기차 충전시설 인프라 확대를 위해 심도있는 토의를 진행했다.
차동형 한국석유관리원 이사장은 “이번 민관협의희를 통해 주유소 및 LPG 충전소 사업자가 2024년을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 에너지 복합스테이션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석유업계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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