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경북 김천시 '사명대사 공원'과 '연화지와 황산 폭포'가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선정됐다.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 공모전은 전국의 야간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다채롭고 매력적인 지역 야간관광지 100개를 선정하는 공모사업이다.
![사명대사 공원](https://storage2.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3/1119/1700402426768058.jpg)
박노송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선정을 계기로 매력적인 김천을 전국에 알려 김천이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관광 기반과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는 이번에 선정된 야간관광명소와 연계해 직지사 사계절 썰매장 신설, 추풍령 관광 자원화 사업, 미디어아트 조성, 연화지 야외공연장 신설 등 다양한 관광콘텐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은주 대구/경북 기자 ilyo0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