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원주시, 원주경찰서, 청소년쉼터, 관내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7개 기관·단체 관계자 30여 명이 연합해 실시했다.
원주시는 이날 학교 폭력, 가출 등 어려움을 겪는 위기 청소년들에게 고민 상담과 다양한 사회서비스를 제공했다.
원주시 관계자는 “수능시험을 마친 청소년들이 위험에 노출되지 않고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우 강원본부 기자 ilyo22@ilyo.co.kr
-
북부산림청, 추석 명절 연휴 국유임도 개방한다
온라인 기사 ( 2024.09.10 13:21 )
-
춘천시, ASF 폐사체 처리 용역계약 특혜 논란
온라인 기사 ( 2024.07.08 19:25 )
-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 드러머 김선중, ‘정선군노인요양원’서 위문공연
온라인 기사 ( 2024.06.10 10: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