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영 인하대학교 컴퓨터공학과 학생이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받고 있다. 사진=인하대제공](https://storage3.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3/1118/1700310179523693.jpg)
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 사업단은 SW·콘텐츠 분야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프로젝트 기반 훈련을 통해 프로그래밍 능력이 검증된 SW 인력을 배출하는 게 목표다. 전문가 초청과 현직자 초청 OJT 운영 등 사업 참여 학생이 현장에서 바로 투입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최준영 학생은 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SW·콘텐츠 분야) 사업 최우수 성적자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준영 인하대학교 컴퓨터공학과 학생은 “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 교육 프로그램으로 문제 해결 능력과 프로그래밍 능력을 기를 수 있었고 실무 역량을 끌어올리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사업 관련 교육에 성실히 참여하면서 SW 전문인력으로 더 많이 배우고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