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이미지. 사진=넥센타이어 제공](https://storage1.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3/1120/1700444750982425.jpg)
‘시간, 공간 그리고 인간’, ‘공간의 재해석’, ‘서로 다른 차원으로의 여행’ 등의 주제를 가진 7개 작품이 넥센중앙연구소 '더넥센유니버시티'의 미디어 월(가로 30m, 높이 7m)을 통해 공개된다. 전시는 11월 20일부터 12월 15일까지 서울 마곡에 위치한 ‘더넥센유니버시티’ 1층 로비에서 상영되며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 가능하다.
넥센타이어는 “이번 전시는 넥센타이어가 추구하는 디자인 철학과 가치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동시에, 30x7m 크기의 거대한 LED 스크린을 이용한 전시 기회를 학생들에게 제공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어서 뜻 깊다”고 밝혔다.
한편, 넥센타이어 미디어 월은 다양한 미디어 아트 콘텐츠를 전시해오며,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받았다. 국내 디지털 미디어 관련 대표 시상식인 ‘앤어워드’에서 최고상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과 디지털 미디어&서비스 부문에서도 그랑프리상을 받은 바 있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