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활동은 지난 1, 2, 3분기 활동에 이은 네 번째 활동으로, 경과원과 화성시 직원 약 24명은 제부도 연안 산책로에서 바닷가에 밀려온 폐플라스틱, 폐비닐, 캔, 페트병 등 각종 해양 쓰레기를 수거했다.
강성천 원장은 "올 한해 직원들과 경기바다 함께해에 참여하면서 해양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ESG 활동과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도내 사회적 가치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과원은 올해 매 분기마다 매향항, 전곡항, 제부도 해수욕장 등에서 총 146명의 직원이 참여해 약 3톤에 달하는 쓰레기를 수거했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