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광명시 제공](https://storage3.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3/1203/1701609162094762.jpg)
광명시는 지속적인 장애인 인권 향상 정책들이 빛을 발해 2017년에 이어 두 번째로 상을 받으며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2회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장애인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광명시의 노력을 인정받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광명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 없이 함께 사는 인권의 도시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광명시는 장애인복지과를 신설하고 지속적인 장애인복지 정책 추진을 위해 장애인복지 중장기 발전 전략을 수립하고, 장애인복지타운 건립 등 장애인복지 지원 기반을 구축했다. 또한 전국 최초 장애인 일자리 창출 지원 조례를 제정했다.
손시권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