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강수 시장은 연말을 맞아 한 해 동안 일자리 창출과 자활 촉진을 위해 노력한 센터 종사자와 참여자를 응원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원주지역자활센터는 현재 음식점, 세차, 세탁, 재활용품 수거·분류, 허브 재배 및 판매, 카페, 청소 등 14개 사업 분야의 자활근로사업단에서 총 272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저소득층 지역주민에게 근로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활 및 자립 지원을 돕고 있다.
원 시장은 사업장 현장 체험을 하며 노동의 가치를 몸소 실천하고,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를 지속 발굴하고 자활사업이 더욱 활성화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우 강원본부 기자 ilyo22@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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