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인천 미추홀구에 본사를 두고 있는 ㈜창보종합건설은 20일 사옥 대회의실에서 남구지역아동센터, 인천남구신나는그룹홈, 반디지역아동센터, 혜성보육원에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오른쪽부터 해성보육원 경현옥 원장, 반디지역아동센터 박인혜 센터장, 인천남구신나는그룹홈 길옥연 센터장, 남구지역아동센터 공미영 센터장, ㈜창보종합건설 권대규상무, 맹진호회장, 김준덕이사, 김성봉전무, 최준환이사, 최명준이사. 사진=(주)창보종합건설 제공㈜창보종합건설은 매년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성금은 보육원 및 아동복지시설에 사용될 예정이다. ㈜창보종합건설 맹진호 회장은 "추운겨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과 사랑을 나누고자 기탁하게 됐다"며 "2024년에는 더 많은 소외된 이웃에게 기탁을 할수 있게 힘써보겠다"고 전했다.
㈜창보종합건설은 2000년부터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보수공사를 매년 진행해왔다. 2013년 국가유공자 주거개선사업으로 대통령표창과 2019년도 주거복지향상을 통해 국가산업발전에 크게 이바지하여 산업포장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