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전날 개장했는데…개장 직후 곧바로 사고 발생
나머지 이용객은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눈썰매장에는 200여 명의 이용객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는 비닐하우스 형태의 이동통로가 쌓인 눈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붕괴하면서 생겼다.
해당 눈썰매장은 전날 개장한 곳으로 청주시가 민간업체에 운영을 위탁한 곳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안전관리 여부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정민 기자 hurrymi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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