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만화나 애니메이션을 보면 뼈를 잡고 고기를 뜯는 모습이 나오곤 한다. 이를 똑같이 재현한 포크가 등장했다. 구운 돼지고기나 프라이드치킨 등 어떤 고기라도 포크를 꽂으면 간단하게 만화 같은 모습을 연출할 수 있다. 알루미늄 합금을 사용했으며 내열 실리콘 처리를 해 고온에서도 끄떡없다. 포크를 꽂은 채로 오븐구이 혹은 직접 그릴에서 굽는 것도 가능하다. 유머러스한 디자인으로 품절 사태를 빚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격은 2750엔(약 2만 5000원). ★관련사이트: smasmasweets.shop/bone_02
마카롱 닮은 비주얼 ‘휴대용 무선 충전기’
휴대성을 높인 무선 충전기다. 접으면 주머니에 넣어 다니기 좋은 사이즈로 변신한다. 마치 마카롱처럼 작고 귀여워 여행용으로 안성맞춤이다. 2개의 충전기가 스트랩으로 연결됐는데, 아이폰과 애플워치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 한쪽은 맥세이프 충전 기능을 갖췄으며 최대 15W 출력을 지원한다. 다른 한쪽도 고속 충전이 가능하다. 어디에 두든 최소한의 공간만 차지해 부담이 적고, 거치대 역할도 겸해 다재다능한 충전기다. 가격은 130달러(약 16만 9000원). ★관련사이트: bit.ly/483ik1Y
캠핑의 완벽한 동반자 ‘접이식 그릴 테이블’
가방에 쏙 들어가는 휴대용 그릴이 많이 출시돼 있다. 문제는 그릴 기능뿐이고, 음식을 준비하는 작업대도, 식사할 때 앉을 테이블도 없다는 것이다. 이 제품은 모든 기능을 갖췄다. 조립하는 데 30초면 충분하다. 중심에 모닥불을 놓고 ‘불멍’을 즐기거나 고기를 굽고 식사도 가능하다. 더욱이 가볍고 휴대성이 뛰어나 캠핑에 완벽한 동반자 역할을 한다. 엄격한 테스트를 통해 불씨가 튀지 않게끔 설계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149달러(약 19만 4000원). ★관련사이트: aroundfire.co
따뜻한 온기를 선물하세요 ‘충전식 손난로’
재사용이 가능한 충전식 손난로다. 스파의 대표적인 마사지 ‘핫스톤’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했다. 핫스톤처럼 매끄럽고 따뜻하게 몸의 긴장을 풀어주며, 추위에 경직된 몸을 녹여준다. 사용방법은 간단하다. 버튼을 3초 동안 누르면 전원이 켜지고, 다시 3초간 누르면 꺼진다. 배터리 잔량은 LED로 확인이 가능하다. 우아한 곡선이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총 6가지 색상이 출시됐다. 따스함을 나누는 보온 아이템으로 선물하기 좋아 보인다. 가격은 36달러(약 4만 6000원). ★관련사이트: bit.ly/3tlZ1lo
단 한 권도 쓰러지지 않아 ‘간이 책꽂이’
책장이나 북엔드에서 책을 꺼낼 때 옆에 있는 책들이 비스듬히 쓰러지기 쉽다. 이 제품은 단 한 권의 책이라도 반듯하게 세울 수 있으며, 책을 빼고 꽂을 때도 절대 쓰러지지 않는다. 23개의 스토퍼가 각각 책을 하나씩 잡아주는 원리다. 책의 길이에 맞게 스토퍼가 들어 올려져 꽉 잡아주는 것. 덕분에 얇은 잡지도 안정적으로 서 있다. 색상은 화이트, 블랙, 아이보리 등 3가지. 여러 대를 연결해 사용할 수 있도록 조인트가 포함돼 있다. 가격은 1000엔(약 9100원). ★관련사이트: amazon.co.jp/dp/B0BFDB75W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