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청래 제9대 농협은행 경남본부장 취임
[일요신문] 경남농협은 12월 28일 제41대 조근수 농협중앙회 경남본부장과 제9대 농협은행 조청래 경남본부장의 합동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들은 2024년 1월 1일부터 업무를 시작한다.
![본부장 합동 취임식 장면. 사진=경남농협 제공](https://storage3.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3/1229/1703810612246475.jpg)
취임식에서 조근수 농협중앙회 경남본부장은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범농협 계통 간 상생과 협력으로 농산물 판매확대와 수급안정에 힘쓰겠다”며 “언제나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경남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조청래 농협은행 경남본부장은 “고객이 먼저 찾는 매력적인 은행구현을 위해 고객신뢰와 소통을 전제로 공익은행, 사회공헌 1위 은행의 역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40대 김주양 농협중앙회 경남본부장은 농협경제지주 상무로 자리를 옮겼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