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 개혁, 규제 혁신에 박차 가한 결과” 평가
한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임시 국무회의에서 "정부가 대한민국의 잠재 성장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구조 개혁과 규제 혁신에도 박차를 가한 결과"라며 이같이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면서 "새해에도 민간에 활력을 불어넣고 사회적 약자를 더 두텁게 지원하는 한편, 미래를 위한 개혁에 더욱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회의에서 공포된 세법 개정안에 대해 "소중한 혈세를 낭비 없이, 적재적소에 효과적으로 쓰기 위해 마련한 법안"이라며 "새해부터 바로 차질 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각 부처에서는 준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강훈 기자 ygh@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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