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0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신년사 발표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고 호국영령에 참배했다. 현충원 참배에는 한덕수 국무총리, 각 부처 장관, 대통령실 참모진, 국무위원 등 40여 명이 동행했다.
윤 대통령은 현충원 방명록에 “국민만 바라보며 민생경제에 매진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윤 대통령은 오전 10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대국민 신년사를 발표하며 새해 국정 운영 구상을 밝힐 예정이다. 윤 대통령의 신년사는 방송을 통해 생중계된다.
이민주 기자 lij907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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