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 관계자 “아직 나온다는 연락 없어”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2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1차 출석요구를 했고 요구일자에 출석하지 않아 2차 출석요구서를 발송해 둔 상태”라며 “이달 5일까지 출석하라고 다시 요구했는데 아직 나온다는 연락은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또 이 관계자는 “경찰 출석 일자를 조율할 수 있지만 황의조 측이 어떠한 요구도 하지 않은 상황”이라며 “황 씨가 응하지 않을 경우 다시 출석 요구를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경찰은 지난해 12월 27일을 기한으로 1차 출석요구서를 보냈으나 황 씨 측은 “구단 사정 등을 이유로 출석이 어렵다”며 불응했다.
김정아 기자 ja.kim@ilyo.co.kr
관련기사
-
2024.01.02
10:14 -
2023.12.29
17:49 -
2023.12.29
17:33 -
2023.12.28
18:07 -
2023.12.28
17:56
사회 많이 본 뉴스
-
"텅 빈 차량에 혼자 덩그러니" GTX-A 적자 책임 누가 질까
온라인 기사 ( 2024.04.26 10:45 )
-
SM엔터 시세조종 '자금줄' 지목…고려아연 유탄 맞나
온라인 기사 ( 2024.04.25 17:56 )
-
"공사비 줄이려 무리한 공기 단축"…아파트 부실시공 왜 반복되나
온라인 기사 ( 2024.04.25 18: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