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피의자는 간담회를 마치고 나오는 이 대표를 기다리는 인파 속에 있었다. 이 대표와 직접 접촉은 못했다. 이 때도 피의자는 이 대표를 공격할 때와 같은 왕관 모양의 띠를 두르고 있었다.
피의자가 이 대표의 동선을 따라다녔던 것으로 추정돼 계획범죄가 의심되는 상황이다. 이 대표를 공격한 남성은 현장에서 체포됐으며, 강서경찰서에서 수사 받고 있다.
이민주 기자 lij9073@ilyo.co.kr
피의자, 현재 강서경찰서에서 수사받는 중
[일요신문] 2일 부산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공격한 남성이 지난달에도 이 대표가 참석한 행사 현장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월 2일 오전 부산 강서구 대항전망대에서 피습 당한 뒤 119 구급차로 후송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당시 피의자는 간담회를 마치고 나오는 이 대표를 기다리는 인파 속에 있었다. 이 대표와 직접 접촉은 못했다. 이 때도 피의자는 이 대표를 공격할 때와 같은 왕관 모양의 띠를 두르고 있었다.
피의자가 이 대표의 동선을 따라다녔던 것으로 추정돼 계획범죄가 의심되는 상황이다. 이 대표를 공격한 남성은 현장에서 체포됐으며, 강서경찰서에서 수사 받고 있다.
이민주 기자 lij9073@ilyo.co.kr
당시 피의자는 간담회를 마치고 나오는 이 대표를 기다리는 인파 속에 있었다. 이 대표와 직접 접촉은 못했다. 이 때도 피의자는 이 대표를 공격할 때와 같은 왕관 모양의 띠를 두르고 있었다.
피의자가 이 대표의 동선을 따라다녔던 것으로 추정돼 계획범죄가 의심되는 상황이다. 이 대표를 공격한 남성은 현장에서 체포됐으며, 강서경찰서에서 수사 받고 있다.
이민주 기자 lij907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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