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생 지도사범·국가대표 코치 역임…“선수들 즐겁게 훈련할 수 있도록 운영할 것”
2001년 프로 무대에 입문한 홍민표 신임 감독은 2003년 5회 농심신라면배와 2007년 9회 농심신라면배 본선 무대에서 활약했으며, 특히 2006년 11회 LG배 4강에 진출하기도 했다. 이후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연구생 지도사범을 맡았고,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6년 동안 국가대표 코치를 역임했다.
신임 홍 감독은 “선수들이 즐겁게 훈련할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며 “막중한 임무를 맡은 만큼 역량 닿는 데까지 최선을 다해 바둑 팬들을 실망시키지 않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유경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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