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접은 종이 다발은 소용돌이나 특정 패턴으로 얼굴의 특징을 표현하는 데 사용된다. 종이의 주름 덕분에 초상화들이 입체적으로 보이는 효과도 있다.
브로드스카야는 “이 작품은 우리가 함께 과거를 치유하고, 고통을 해소하고, 우리를 이곳으로 이끈 모든 교훈을 통합한 미래상이다”라고 설명했다. 이 초상화들 안에 층층이 담겨있는 몇 가지 공통된 주제는 해, 달, 식물, 동물 등이며 이 모든 것은 지구와 조화롭게 어우러진 인류의 미래를 시사한다고 덧붙였다. 출처 ‘마이모던멧’.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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