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관 보내 압수수색 진행 중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15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 방심위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다.
경찰은 MBC, 뉴스타파 등이 최근 보도한 ‘민원 청부 의혹’에 대해 방심위 내부인이 아니면 알 수 없는 민원인들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보고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수사하고 있다.
앞서 방심위는 민원인 정보 유출을 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무처 직원 등 성명불상자를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법을 적용해 수사기관에 수사를 의뢰한 바 있다.
이민주 기자 lij9073@ilyo.co.kr
-
‘독도’ 노래한 엔믹스에 일본서 역대급 반발…일본서 반대 청원 4만건 돌파
온라인 기사 ( 2024.11.18 09:45 )
-
동덕여대 공학 전환 사태에 동문들 “훼손 용납 안 돼” vs “근간 흔든다”
온라인 기사 ( 2024.11.17 16:06 )
-
한국 조선은 미국 해군 ‘구원병’ 될 수 있을까
온라인 기사 ( 2024.11.19 16: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