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문화·교육, 등 15개 분야, 조사관 직접민원 상담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 조사관들이 직접 지역을 방문해 생활 속 고충 사항을 상담하고, 가급적 현장에서 해결을 유도하는 현장 민원 상담 제도다.
이번 상담에는 국민권익위원회 전문 조사관을 비롯해 고용노동부,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소비자원, 서민금융진흥원,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등 6개 협업 기관 관계자가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상담 분야는 ▲행정·문화·교육 ▲국방·보훈 ▲경찰 ▲재정·세무 ▲복지·노동·방송통신 ▲산업·농림·환경 ▲주택·건축 ▲도시·수자원 ▲교통·도로 ▲생활법률 ▲소비자 피해 등 15가지다.
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춘천시청 홈페이지 시정소식란에 있는 사전 예약 신청서를 작성한 후 오는 2월 5일까지 담당자에게 제출하거나, 행사 당일 방문하면 상담받을 수 있다. 1층 다목적 회의실을 방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달리는 국민신문고 상담 행사를 통해 고충 민원을 가진 시민들의 불편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기를 바란다”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
최남일 강원본부 기자 ilyo22@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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