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이 19일 다람산공원 다목적체육관 개관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화성시 제공](https://storage3.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4/0121/1705838810981883.jpg)
![사진=화성시 제공](https://storage3.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4/0121/1705838870366425.jpg)
농구·배구 및 네트가 필요한 종목 대관료는 평일 주간(오후 1시~5시)은 시간당 1만 5,000원, 야간(6시~10시)은 시간당 2만원이다. 공휴일에는 주간은 시간당 2만원, 야간은 시간당 2만 5,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네트가 필요 없는 자유종목 대관료는 시간당 1,500원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다람산공원의 다양한 편의시설은 지역 주민에게 풍성한 여가와 휴식을 제공하고 있다"며 "다목적체육관은 다람산공원의 화룡점정이 되는 공간"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민의 건강과 여가 생활 증진을 위해 100만 도시 화성시에 걸맞은 체육 인프라 확충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송기평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