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칠승 수석대변인 “증오와 혐오 정치 사라지길 간절히 기원”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입원 중이던 배현진 의원이 오늘 퇴원했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무방비한 상태에서 당한 치명적 위협이었기에 많은 국민들도 놀라고 걱정했다”고 전했다.
권 대변인은 이어 “더불어민주당은 재차 발생한 정치 테러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며 증오와 혐오의 정치가 사라지길 간절히 기원한다”며 “다시 한 번 배현진 의원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박형민 기자 godyo@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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