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아만다 그레이브스 색상 겹쳐 찍는 점묘법으로 착시현상 일으켜
사실 반짝이처럼 보이는 이 효과는 그레이브스가 공들여 찍어 표현하는 점묘법을 통한 착시현상이다. 작은 바늘을 이용해 파란색, 노란색, 보라색, 분홍색, 흰색과 같은 여러 색상이 겹치도록 만들어서 반짝이는 효과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그리고 이렇게 만든 결과물은 놀랄 만큼 인상적이다.
비록 그레이브스가 ‘글리터 타투’ 기술을 최초로 개발한 사람은 아니지만 가히 이 분야에서는 세계 최고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다. 출처 ‘아더티센트럴’.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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