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의에 반하는 거대 야당의 의회 독재로 인한 민주주의 파괴에 맞설 것”
국민의미래 창당준비위원회는 8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달 31일 국민의미래의 이름으로 정당법 절차에 따라 중앙당 창당준비위원회를 결성해 중앙선관위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국민의미래 창당준비위원회는 시·도당 등록을 위해 1~2일 시·도당창당준비위원회 발기인대회를 진행했다. 5일부터는 6개 지역(부산·대구·울산·경기·경북) 시·도당 창당대회를 열고 있다. 창당대회는 13일까지 진행된다.
창준위는 14일까지 6개 지역의 시·도당 등록신청을 완료할 예정이다.
또한 15일 오전 11시 국민의힘 빌딩 3층 강당에서 중앙당 창당대회를 개최해 본격적인 선거 준비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창준위는 “민의에 반하는 거대 야당의 의회 독재로 인한 민주주의 파괴에 맞서 그 어떠한 외풍에도 흔들리지 않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지키기 위한 분투를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박찬웅 기자 rooney@ilyo.co.kr
-
[단독인터뷰] 명태균 부인 “이준석 때문에 우리 일상 다 망가져”
온라인 기사 ( 2024.11.21 18:56 )
-
‘윤석열 OOO 단속도 못해서…’ 한동훈 가족 이름 국힘 당원게시판 글 파문
온라인 기사 ( 2024.11.15 21:34 )
-
‘검사 출신’ 김웅, 이재명 유죄 판결문 해석 눈길
온라인 기사 ( 2024.11.15 17: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