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장으로 정해성 현 대회위원장이 선임됐다. 사진=최준필 기자](https://storage3.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4/0220/1708417547889757.jpg)
축구협회는 10명의 전력강화위원도 새로 선임했다. 새 전력강화위원은 고정운 김포FC 감독, 박성배 숭실대 감독, 박주호 해설위원, 송명원 전 광주FC 수석코치, 윤덕여 세종스포츠토토 감독, 윤정환 강원FC 감독, 이미연 문경상무 감독, 이상기 QMIT 대표, 이영진 전 베트남 대표팀 코치, 전경준 프로축구연맹 기술위원장이다.
정 위원장과 10명의 위원은 21일 오전 제1차 전력강화위 회의를 소집할 예정이다. 또 회의 뒤 기자회견을 하고 취임 소감과 대표팀 운영 계획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전력강화위는 남녀 대표팀과 18세 이상 연령별 대표팀 지도자 선임과 해임, 재계약 등 각급 대표팀 운영 전반에 관여하는 기구다.
양보연 기자 bye@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