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알리 시음회 홍보 이미지. 사진=대선주조 제공](https://storage2.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4/0222/1708576821058394.jpg)
대선주조는 참가업체 중 ㈜금진식품(영자어묵), 테이스티키친(부산돼국라면)과 함께 강알리 시음회를 마련한다. 현장을 찾는 방문객들이 협업 업체 제품 시식과 함께 부산을 담은 소주 강알리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신제품 강알리는 출시 초기 광안리 인접 상권에만 선보였으나 제품의 깊은 맛과 깔끔한 목 넘김에 반한 소비자들의 뜨거운 요청으로 부산 전 지역으로 유통 상권을 확대했다. 16도 슈가프리 소주라 부담없이 즐길 수 있고, 100% 국내산 쌀 증류주 원액 블렌딩으로 소주 본연의 맛을 살림과 동시에 부드러운 풍미를 더해 호평을 얻고 있다.
대선주조 조우현 대표는 “무인양품의 지역 상생 취지에 공감해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 이번 시음회가 더 많은 고객분들께 강알리의 매력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