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서부경찰서는 사기 등 혐의로 창원파크골프협회를 지난 20일 압수수색을 한 것으로 22일 전해졌다. 협회는 대산파크골프장을 무료로 운영하기로 창원시와 맺은 협약을 위반하고 협회 회원들에게 회비를 받은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협회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내부 서류와 컴퓨터 등 관련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압수물 분석이 끝나는 대로 협회 관계자들을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정민규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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