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욱 의원](https://storage3.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4/0223/1708699267545037.jpg)
23일 김병욱 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 따르면 문덕헬로부대거리 상가번영회와 (사)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경북 포항지회 (재해정책위원회), 상대동 경로당 추진위원회, 포항 남부 모범 운전자회 등에서 포항과 울릉 100만 시대를 열 후보로 김병욱 국회의원이 최적이라며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 단체들은 "국민의힘에서 4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될 만큼 김 의원이 집권 여당에서 인정을 받았고,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해 한동훈 비대위원장 등 국민의힘 지도부와도 가깝게 소통하고 있다"며, 포항은 준비된 2선 국회의원 김병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19일에는 포항시 남구 현역 시·도의원 13인이 김병욱 국회의원 지지선언을 했다. 22일에는 전 울릉군수와 현 울릉군의원 등 10명이 김병욱 의원 지지를 선언했다.
또 호미곶 문화체육회와 상대동 젊음의거리 상가번영회 회원, 오천시장 상인회와 삼광시장 상인회, 포아미(포항의 아름다운 미용인) 등 포항과 울릉 각계 단체에서도 김 의원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김병욱 의원은 "포항시민과 울릉군민의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에 감사드린다.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포항‧울릉 100만 시대를 반드시 열고 지역 발전으로 시‧군민 여러분께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최창현 대구/경북 기자 cch@ilyod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