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첫날 사전 웨이팅 고객만 170팀에 달해
‘카디널 레드’는 페미닌한 무드를 바탕으로 가죽 본연의 실루엣과 앤티크 한 장식, 감각적 디테일이 돋보이는 핸드백 브랜드다. 최근 유행하는 체인 백팩, 실버 컬러 등 기존 제품과 차별화된 디자인을 선보이며, 발매하는 제품마다 품절 대란 및 중고거래, 리셀이 형성이 될 정도로 2030 여성들에게 많은 지지를 받고 있다.
부산에서 처음 선보이는 ‘카디널 레드’는 지난해 자체 온라인사이트에서 프리오더 30분 만에 16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한 하우아 백(Hawoo-a Bag)과 앤디 백, 라피 백 등 전 제품을 구매 및 시착할 수 있다. 결제 금액에 무관하게 구매 고객 중 선착순 500명에게 자체 개발한 가죽으로 만든 미니 백을 사은품으로 증정하며, 신상품 2가지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오픈 첫날인 29일에는 사전 웨이팅 고객만 170팀에 달했다. 행사 기간 고객이 몰릴 것에 대비해 백화점 지하 2층 지하철 연결 출입문(8번 게이트)에서 오전 9시 30분부터 10시 10분까지 사전 웨이팅 등록이 가능토록 했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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