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철도 터널내 사고 가정 ‘2023 READY Korea 훈련’ 성공적 수행 공로
SR은 지난해 9월 성남시 수서평택고속선 인근에서 15개 유관기관과 함께 READY Korea 훈련으로 고속철도 터널사고 대응을 훈련했다. SRT 열차가 국내 최장이자 대심도 터널인 율현터널 내에서 폭발물 테러에 의한 화재로 다수의 인명사고 발생 상황을 가정해 터널부터 수직구를 통한 지상 대피까지 상황전파 및 인명구조를 위한 초기대응, 비상대응, 수습복구 등 각 단계마다 기관별 임무와 역할을 점검했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소명의식으로 훈련을 준비하고 참여해준 임직원과 관계기관 덕분에 기관 표창을 수상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현장훈련을 지속 전개해 재난대응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임홍규 기자 bentus@ilyo.co.kr
-
‘천궁II’ 앞세워 ‘K-대공망 벨트’ 구축…LIG넥스원에 쏠리는 이목
온라인 기사 ( 2024.11.04 17:00 )
-
‘하이브리드 모델이 효자네~’ 르노코리아, 10월 총 1만2456대 판매
온라인 기사 ( 2024.11.04 17:11 )
-
헌옷 되살리니 환경 보호에 기부까지…새로운 접근 돋보이는 다시웰
온라인 기사 ( 2024.06.26 13: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