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경남농협 여신 틈새교육 실시 장면. 사진=경남농협 제공](https://storage3.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4/0311/1710132803141113.jpg)
이날 교육은 농·축협 여신 초급 실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여신제도 기초, 부동산 담보취급 및 유의사항, 채권관리 실무 등 건전여신 추진 문화 정착을 위한 교육들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석한 농·축협 담당자들은 제규정 준수를 통한 건전여신 추진 건전성 관리에 선제적으로 임할 것을 다짐했다.
조근수 본부장은 “이번 여신 틈새교육을 통해 경남 농·축협의 여신 업무역량 강화 및 건전성 제고를 통해 보다 나은 금융서비스 제공으로 언제나 고객만족을 실천하는 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경남검사국, ‘농·축협 순회검사역 직무교육’ 실시
![‘농·축협 순회검사역 직무교육’ 기념촬영 모습. 사진=경남농협 제공](https://storage3.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4/0311/1710132832830627.jpg)
이번 교육에서는 감사예절 등 직무교육과 함께 주요 사고사례를 통한 사고예방 방법 등을 토론했다. 윤리경영 실천대회에서는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해 온 자랑스러운 농협인으로서 청렴농협 구현에 앞장서고,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김도형 국장은 “최근 신용 및 경제사업에서 대형 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고 방법도 다양해지고 있다”며 “이런 시기일수록 직무교육으로 검사역 역량을 강화하여 무사고 농·축협 구현에 이바지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순회검사역 제도는 농·축협 취약 업무를 수시로 점검하고 내부통제 이행 여부를 점검해 사고예방을 도모하는 제도로 2015년 4월에 도입됐다. 현재 경남검사국 소속 순회검사역은 17명으로 경남·부산·울산지역 농·축협의 본·지점 603개소를 매월 1회 이상 방문해 시재검사 등 11개 항목에 대해 중점 점검하고 있다.
#농협은행 경남본부, 경남FC 승리 기원
![경남FC 승리 기원 행사 장면. 사진=경남농협 제공](https://storage3.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4/0311/1710132843923400.jpg)
이날 경기관람에 앞서 NH농협은행 조청래 경남본부장과 임직원들은 고향사랑기부제 및 경남농산물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경기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고 농산물 무료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조청래 본부장은 “드라마틱한 역전승으로 시즌을 시작한 경남FC의 승리를 NH농협은행 경남본부 임직원과 경남도민들이 함께 한목소리로 응원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승리의 기쁨과 함께 도민들로부터 사랑받는 경남FC를 만들기 위해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다양한 이벤트를 지원하고, 언제나 우리 지역과 함께하는 금융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지역상생 스포츠 마케팅과 축구 활성화를 위한 ‘경남FC 제휴카드’를 출시했으며, 매년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배 ‘경남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 을 개최하는 등 도내 문화·스포츠 활성화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농협 고성군지부, 고성군 지역농업발전협의회 개최
![고성군 지역농업발전협의회 기념촬영 모습. 사진=경남농협 제공](https://storage3.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4/0311/1710141737501133.jpg)
특히 △고성군 농업인 소득증대와 지역농업발전을 위한 지자체협력사업 발굴과 반영 추진 △2024년 농업인 안전재해보험 △농업인 월급제 △쌀 적정 생산 △농촌 왕진버스 사업 등에 대해 상호 유기적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농협자산관리회사 경남지사, 농업인 희망동행 행사 가져
![농업인 희망동행 행사 장면. 사진=경남농협 제공](https://storage3.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4/0311/1710141754217416.jpg)
이인우 경남지사장은 “농업인의 경제적 재기를 위해 신용회복 컨설팅과 농업인 희망동행 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해 채무부담 해소부터 사회로의 복귀까지 농협이 함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