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예술가 데비 로슨 초현실적인 카펫 작품 공개
로슨이 페르시아 카펫을 소재로 선택한 배경에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 한때 ‘사치’와 동의어로 사용됐던 페르시아 카펫은 유구한 역사와 상징성으로 가득 차 있다. 그러나 동시에 가정에서도 흔하게 사용되기 때문에 종종 예술 작품으로서는 그 가치가 상실되곤 한다. 로슨은 자신의 작품에 카펫을 사용함으로써 카펫을 순수 예술 영역으로 끌어올리는 데 일조하고 싶다는 바람을 나타냈다. 출처 ‘마이모던멧’.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
-
“매년 600개 먹어요” 일본 ‘라면 달인’ 오야마가 라면을 즐기는 법
온라인 기사 ( 2024.11.09 15:23 )
-
“몰상식에도 정도가…” 일본 ‘샤부샤부 가게 노출 민폐녀’ 비난 쇄도
온라인 기사 ( 2024.10.26 15:01 )
-
쓰러지면 ‘삐삐삐-’ 일본 1인 가구 위한 ‘사고 감지’ 기술 화제
온라인 기사 ( 2024.11.02 15: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