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우편물 특별소통 준비상황 점검···안전하고 신속한 소통 및 공명선거 지원업무 격려
이종호 장관은 3월 14일 남부산우체국(부산시 수영구 소재)을 방문해 국회의원 선거우편물의 접수부터 배달까지 안전하고 신속한 소통을 주문했다. 비상 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응해 줄 것도 당부했다.
부산지방우정청 및 소속 우체국은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선거사무 일정에 따라 선거우편물 특별소통 지원체계를 구축했다. 선거우편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선거우편물 특별소통 대책반’을 설치하고, 선관위·지자체·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 관계를 구축하는 등 선거 소통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종호 장관은 남부산우체국 직원과 집배원들에게 “선거기간에 공무원으로서 선거 중립을 철저히 지키는 것은 물론 유권자가 차질 없이 투표에 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봄철 해빙기 지반 약화로 도로가 패인 곳이 일부 있으므로 전방주시와 방어운전 등 안전운행을 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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