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원 군수 “적극 행정 문화 확산 위해 노력하겠다”
평가는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적극 행정 종합평가단’이 5대 항목 18개 지표를 종합해 결정한다. 가평군은 지난해에는 '보통' 등급에 그쳤으나 올해는 한계단 상승한 '우수' 등급을 받는 쾌거를 기록했다.
군은 △기관장의 적극 행정 성과 창출 노력도 △적극 행정 추진계획 수립의 적정성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노력도 및 인센티브 부여 실적 등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고, 면책보호관 지정, 우수공무원 선발 확대, 적극 행정 공무원의 보호 체계 확립 등 업무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들이 좋은 결과로 나타난 것으로 판단했다.
서태원 가평군수는 “가평군의 적극 행정에 대한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하고 직원들이 도전적으로 업무를 추진할 수 있는 적극 행정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남일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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